딸 아이가 하루종일 지내는 공간이 되었어요. 낮잠도 밤잠도 매트 위에 이불 깔고 자고, 놀이도 여기서만 한...

딸 아이가 하루종일 지내는 공간이 되었어요. 낮잠도 밤잠도 매트 위에 이불 깔고 자고, 놀이도 여기서만 한답니다. 뒤집기를 시작하고 익숙해지며, 이제는 데굴데굴 굴러다녀요

가끔 기저귀가 새서 대소변이 묻게 되었는데 아이 먼저 씻기고 그 다음에야 소독하고 닦아도 착색 되지않고, 스며들지 않고, 매끈하게 잘 유지되서 아주 만족이에요!

무엇보다 바닥에 앉았다 일어나며 허리 아프고 무릎 아프던 저와 신랑의 고통을 덜어주었어요. 진작에 사서 깔고 사용할 걸 싶습니다.

곧 이사갈 예정인데 필요하게 되면 하나 더 구매하려구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