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의 놀이인 사방치기 패턴으로 디자인되어서 예쁘고 컬러가 화사해요. 박음질 부분도 꼼꼼하게 잘 되어 있어요. 아이가 워낙 활동적이라 매트가 필수인 집인데 층간소음도 걱정 없어요. 두돌이 갓 지난 아이는 세모, 네모, 분홍, 노랑! 짚어가면서 놀더라구요. 매트 하나로 다양하게 놀 수 있으니 좋아요. 아이가 맨날 뭐 먹다가 흘리고 하는데 항균 매트라고 해서 더 안심이 되구요. 아주 쨍하거나 그런 컬러가 아니라서 집안 어디에 깔아두어도 조화롭게 잘 어울려요. 안쪽으로 말아지면서 접히는 방식이라 윗면에는 틈새가 없어서 청소하기에도 용이하네요. 뒷면은 전체 아이보리 색상이라 필요에 따라 바꿔가면서 사용할 수도 있어요. 요즘 날씨 추워서 바깥놀이 하기도 어려운데 도담 플레이 매트가 있어서 다행이에요.